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비싼거였는데
그때는 너무 좋았다.
내 옷 딴사람 손 빌리지 않고 직접 빨 수 있다는게
또 가고 싶당. 홋카이도
오늘은
- 동전세탁기 2012.10.23
- 앙코르와트 2012.10.23
- 가을이 오고 있다. 2012.10.22
- 빌게이츠가 부모와 전쟁을 치룰때 심리상담사의 조언 2012.10.22
- 잡채 2012.10.17
- 씨엡립공항 2012.10.16
- 질문의 7가지 힘 2012.08.12
-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09월 20일 2011.09.20
-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7월 3일 2011.07.03
-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6월 19일 2011.06.19
동전세탁기
앙코르와트
무너져 내리고 있는 앙코르와트 입구
가을이 오고 있다.
토요일날 병원갔다가 볕이 좋아서 보라매공원에 가봤다.
가을이 오고 있다. 단풍 이쁘다.
밤에만 와서 잘몰랐는데 여기 너무좋다.
눈오고 난뒤에 저 가로수길 좋을것 같다.
병원을 오래 다녀야 할 것 같으니 병원올때마다 들러야지.
빌게이츠가 부모와 전쟁을 치룰때 심리상담사의 조언
지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기 싫어하는 빌 게이츠는 부모님과 자주 마찰을 빚었다. 특히 어머니에게 자주 대들자 그의 어버지는 빌 게이츠의 컵에 있던 찬물을 얼굴에 끼얹고 만다. 이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부모는 빌 게이츠를 심리상담사에게 데려간다. 부모님과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자 심리상담사는 빌 게이츠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빌 게이츠가 의아함을 나타내자 빌 게이츠는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식이기 때문에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 싸움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바보 같은 일이라고 조언을 한다. 이에 빌 게이츠 역시 동의를 하게 되고 부모님과의 싸움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빌 게이츠의 부모에게 심리상담사는 빌 게이츠를 너무 통제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이에 좀 더 자유를 주기 위해서 학교를 시애틀 최고의 명문 학교인 레이크 사이드 학교로 옮긴다.
잡채
몇주동안 먹고 싶다~~~~ 생각만하고. 할엄두를 못내던 잡채에 도전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시금치대신 피망으로 했는데.
와 피망 엄청맛있다.
"영아 피망먹어봐 엄청 맛있다." 했더니
"피망 원래 맛있다. 볶음밥에 피망들어간거랑 안들어 간거랑. 천지차이다." 라는 영이 ㅋㅋ
옛날에는 잡채 그까이껏 먹고 싶다 싶으면 후딱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이젠 넘 귀찮아 ㅠㅠ
그래서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둘려고
당면 12인분 한봉지 전부 다 만들었건만
내보기엔 6인분도 안되겠다.
그날먹고 냉동실에 3봉다리 넣어놨는데
이제 한개밖에 안남았당 ㅠㅠ. 쩝쩝
잡채는 언제나 진리다.
다음번엔 피망 좀 더 넣어야징
씨엡립공항
사진보고 그린 씨엡립까지 타고간 뱅기
공항의 첫인상은 아늑하고 단정하고 따뜻한 봄바람같았다.
질문의 7가지 힘
1.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끈질긴 질문에는 반드시 좋은 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질문을 거듭할수록 틀린 대답을 할 확률은 줄어든다.
그리고 정확한 대답을 얻기 위해 정확하게 질문하는 법도 깨닫게 된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내가 공부를 제대로 했나?" "질문은 끊임없이 생각을 자극하여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질문은 정보를 가져다 준다.
질문의 기본은 무엇을 알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즉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면 자기 자신한테든 남에게든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은 정보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좋은 질문은 좋은 대답을 가져다 준다.
4.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숙제는 많고 짜증이 날 때 질문을 해보자.
"지금이 내가 짜증을 낼 상황인가?"
"짜증을 줄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
이런 질문의 과정을 통해 감정은 통제되고, 일은 갈피를 잡게 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상대에게 하는 질문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질문이 없다면 커뮤니케이션은 힘들다.
물론 공격성 질문이 아닌 교감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의 경우 그렇다는 것이다.
상대가 편안해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면서 대화를 이끌면 된다.
6.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질문은 주변을 환기시킨다. 질문은 평범한 말보다 더 주목을 끌 수 있는 대화법이다.
7. 질문은 스스로를 설득시킨다.
누구나 잔소리 듣기를 싫어한다. 남이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은 잔소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질문에는 설득이 잘된다.
만약 누군가를 설득시키고자 한다면 이것을 이용해라.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게 만들라는 말이다.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09월 20일
- 2주간 휴가 갔다와서도 회사생활은 완벽적응중인데 개인시간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원래는 실기셤준비 열심히 해서 한방에 붙을라 그랬는디. 쩝 의욕상실 2011-09-20 01:30:44
이 글은 연두님의 2011년 09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7월 3일
- 내말이!!!! 무도만은 내맘알아주네. // 음악은 즐기는것, 김빠지는 공동수상 // 공존할 수 없을것같는 두가진데 둘다 원하고 있다는. 하지만 말이되는 //난 뭔 소릴하고 싶은거냐 2011-07-03 01:09:06
이 글은 연두님의 2011년 7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연두의 미투데이 - 2011년 6월 19일
- 이렇게나 솔직하고 용감한(?) 수상소감을 들으니 내 속도 다 시원하구나. 2011-06-19 01:11:15
이 글은 연두님의 2011년 6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